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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게임 피처들의 맞대결, [밥 깁슨 vs 샌디 코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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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9619 24,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빅 게임 피처들의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세 차례의 월드시리즈 동안 81이닝 8완투 2완봉, 1.89ERA 92K 7 등의 성적을 거둔 밥 깁슨과 월드시리즈 8번 등판하여 0.95ERA를 기록, MVP 2회 수상을 달성한 샌디 코팩스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훗날 엄청난 투수로 회자되는 선수들이지만, 1961년 당시의 상황을 알아야 하겠죠. 먼저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투수 밥 깁슨59년 데뷔 이후, 점차 팀 내에서의 입지를 넓혀가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쌓고 있었습니다. 반면 다저스의 샌디 코팩스는 데뷔 6년차의 선수로서, 1961시즌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밥 깁슨은 유망주였지만, 점차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며 첫 풀타임 시즌을 소화 중이었고, 샌디 코팩스는 절치부심하여 맞이한 시즌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둔 것이었습니다.

훗날 빅 게임 피처하면 빼놓을 수 없는 두 선수의 맞대결은 밥 깁슨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이날의 승리로 깁슨은 12번째 승리를 거두었고(13승으로 시즌 마무리), 코팩스는 승리하진 못했으나 시즌 269탈삼진이라는 신기록 달성으로 1961년을 마무리하죠.

 

전설로 커가는 과정에서 승리한 선수와 비록 패했지만,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간 선수의 맞대결을 담은 공을 보며 두 선수를 기억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밥 깁슨과 샌디 코팩스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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