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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의 왕, 리키 헨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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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ey Henderson(리키 헨더슨) 뛰어난 선구안을 자랑했던 애슬레틱스의 영구결번이다. 그는 최다 도루 기록과 통산 최다 볼넷을 기록한 선구안을 가진 선수였다. 총 12회의 도루왕을 차지했으며 역대 최고령인 39세의 나이에 마지막 도루왕을 장식했다. 도루와 출루에 강세를 보인 그였음에도 장타에도 결코 약하지 않았다. 4차례의 20홈런과 리드오프임에도 장타력이 좋았던 선수이다. 그의 베이스러닝은 MLB를 통틀어 최정상이라고 할만큼 전설적이라 할 수 있다. 1406개라는 이례적인 도루 1위를 기록했고, 그는 1989년 월드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그러나 완전히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그의 야구 인생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프로 5년차에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고 다시 친정팀으로 트레이드, 이후로 여러 차례의 트레이드를 겪었고 44살까지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2003년 은퇴했다. 리드오프에, 빠른 발을 가진 그를 상대하는 투수들은 안타를 감수하는 쪽으로 투구하여 볼넷을 끌어내기 쉽지 않았으나 그는 선구안으로 많은 볼넷을 얻어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2009년 그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위 소장품은 1989년, 리키 헨더슨에게 수여된 월드 시리즈 MVP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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