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될 뻔한 사나이, 배리 본즈
일반
배리 본즈는 1992년까지의 피츠버그에서의 엄청난 활약을 뒤로 하고, FA 역대 최대 금액을 받고 아버지의 소속 팀이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다.
이적 후에도 그는 엄청난 활약을 하며, 이적 전을 포함하여 7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그가 약에 손을 대고 나서는 말도 안되는 기록을 써내려간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bwar 11.9, 11.7, 9.2, 10.6를 기록하며, 그야 말로 리그를 초토화시킨다. 특히 2001년은 그가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인 시즌 중 하나인데, 한 시즌에서 무려 73홈런을 기록하였으며, 71호 홈런은 특히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상대로 친 홈런이다.
기록으로만 보면 누구도 그를 "야구의 신"으로 부르는 것에 이견을 갖지 않겠지만, 약물로 그는 자신의 기록을 더럽혔다. 메이저리그의 별이 될 뻔한 사나이는 별이 되지 못하고 그저 기록에 별표만 붙어있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