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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1세대 메이저리거, 서재응

데코삥
  990
2025-02-28 04:27:44
1세대 메이저리거, 서재응

사진 출처 : NC 다이노스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수많은 야구선수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한 명인 전 야구선수 서재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재응은 1977년생 투수로, 박찬호 이후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1세대 메이저리거입니다. 메이저리거로서의 첫 시작을 뉴욕 메츠와 함께했는데요. 진출 초반 토미존 수술을 받는 등 건강 문제로 고충을 겪기도 했으나, 수술 이후 서서히 몸을 회복하며 성장세를 보였죠. 서재응이 가장 활약했던 시즌 중 하나로 2003시즌이 꼽히는데요.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경기했던 과거와 달리 2003년엔 팀의 5선발로 꼽혀 많은 경기를 소화해 냈습니다. 188.1 이닝을 소화했으며, 평균자책점 3.82, WHIP 1.27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는데요. 성장된 경기력으로 뉴욕 메츠의 팬들은 물론 많은 메이저리그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래의 소장품은 커리어 하이를 찍은 이후 맞이한 2004시즌에 서재응 선수가 사용했던 글러브입니다. 모두의 기대 속에서 맞이했던 시즌인 만큼 저 글러브가 더 가치 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WBC로 MLB를 접했다고 말씀하시는데요. WBC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서재응입니다. 서재응은 2006년 WBC에서 큰 활약을 보이며 대중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1라운드 대만전과 2라운드 멕시코전의 선발 투수로 나서 승리투수 타이틀을 얻었고, 일본과의 4강전에서도 선발투수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죠. 서재응이 일본과의 8강전에서 2:1 승리 후 마운드에 태극기를 꼽은 장면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장면인데요. 당시 뉴욕 메츠에서는 스프링 캠프 참여를 위해 서재응의 WBC 출전을 만류했지만, 강한 애국심으로 WBC 출전을 향한 의지를 보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진출부터 WBC에서의 활약까지! 그가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것은 이제 자명한 사실이겠죠? ㅎㅎ

 

 이후 2008년 서재응은 KBO로 돌아와 친정팀인 기아 타이거즈에서 야구선수로서의 남은 시간을 보내고, 2017년부터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현재까지도 코치 및 해설위원으로서 한국 야구계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재응의 2004시즌 글러브와 함께 서재응의 야구 인생을 한편 살펴봤는데요. 점점 더 많은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만큼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또 그들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함께 지켜보자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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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커비
2025-03-03 05:33:04
1년 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서 풀타임 활약을 펼치는 것만으로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모리스
2025-03-04 13:25:21
1년 전

이제는 후배들을 위해 길을 만들어주시고 있네요, 멋진 야구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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