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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몰락한 천재, 드와이트 구든

사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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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3 06:10:04

1980년대, 어린 나이에도 리그를 지배하는 엄청난 활약을 펼친 선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그 선수는 야구 역사에서도 손에 꼽히는 천재로 불리는데요.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음에도 여러 이유로 쓸쓸히 은퇴한 드와이트 구든을 알아보겠습니다.

 

1982, 메츠의 1라운드 픽으로 뽑힌 구든 1984년에 메이져 데뷔를 이루자마자 218이닝 276K 17 9 2.60ERA 1.69FIP 8.3fWAR 5.5bWAR이라는 충격적인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소포모어 징크스는 신경도 안 쓰듯, 24승과 1.53ERA를 기록하며 단숨에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는데요. 이런 그를 보는 메츠의 팬들은 엄청난 기대로 가득찼습니다.

 

몰락한 천재, 드와이트 구든

 

그러나, 구든은 세간의 기대와는 반대로 내리막을 걷게 됩니다. 어린 나이 당한 혹사로 패스트볼의 구속이 하락했고, 새 구종 장착에도 어려움을 겪었죠. 또한 마약에까지 손을 대며 끝없이 추락했습니다. 결국 2000, 양키스에서 우승 반지를 끼었지만 은퇴를 선언하죠.

 

 

 

 

구든의 2000년 월드시리즈 유니폼은 화려한 데뷔와 대조되는 이면을 담고 있습니다. 게다가 팀은 우승을 거뒀지만 그는 은퇴를 하게 됐죠. 2000년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지만 하나의 태양이 저물어가는 모습도 보이네요.

 

구든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수는 빼어난 실력과 더불어 출중한 자기 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을 갖춰야 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엄청난 루키의 데뷔도 기대되지만 그 모습을 오래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드와이트 구든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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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데코삥
2025-03-03 10:01:48
1년 전

어린 나이에 혹사 당해서 내리막길 걷는 선수들이 많죠...

네스퀵
2025-03-03 12:34:53
1년 전

이런 사례를 보면 오래도록 자신의 실력과 모습을 유지하는 선수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과 결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드네요

모리스
2025-03-05 14:04:41
1년 전

19살 어린 나이부터 시작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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