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 Batistuta : 1994-95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Match-Worn 어웨이 반바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Gabriel Batistuta)가 1994-95 국제 시즌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착용한 Match-Worn 원정 반바지로, 대표팀 장비 담당자를 통해 나왔다. 바티스투타는 1988년 뉴얼스 올드 보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리버 플레이트를 거쳐, 보카 주니어스에서 1990-91 시즌 리그 최다 득점자(23골)에 올랐다. 1991년 이탈리아 피오렌티나로 옮긴 뒤 세리에 A 통산 151골을 남겨 구단 역대 1위가 됐고, 1993년 팀이 세리에 B로 강등되자 잔류해 이듬해 승격을 이끌었다. 1994-95 시즌에는 세리에 A에서 26골을 넣어 득점 1위가 됐다. 국가대표로는 공식 78경기에서 56골을 기록해, 2016년 6월 21일 리오넬 메시(Lionel Messi)가 넘어설 때까지 아르헨티나 역대 최다 득점자였다. 1994년 월드컵에서는 그리스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4경기 4골을 올렸다. 1995년 7월 우루과이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4골로 최다 득점을 나눠 가졌지만, 아르헨티나는 그 대회에서 미국에 0-3으로 졌다. 1991년 FA컵 결승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입은 길고 넉넉한 반바지는 곧 잉글랜드 밖으로도 퍼져, 1994년 월드컵 무렵에는 거의 모든 대표팀과 클럽이 이런 배기 키트를 쓰고 있었다. 그는 2000년 로마로 이적해 이듬해 세리에 A 우승을 안았고, 2003년 인터 밀란 임대를 거쳐 카타르 알 아라비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2005년 은퇴했다. 2004년 펠레(Pelé)가 뽑은 FIFA 10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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