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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vin : 1970년경 은색 자수 긴 이브닝 가운

잔 랑방(Jeanne Lanvin)은 1889년 파리에서 밀리너리 숍을 열어 하우스를 시작했고, 1908년 아동복으로 라인을 넓힌 뒤 이듬해 쿠튀르 조합에 들어갔다. 그가 세운 옷의 기준은 몸을 조여 성숙하게 보이게 하는 쪽이 아니라 젊은 몸의 선을 그대로 두는 쪽이었고, 허리선을 내리고 스커트를 넓게 펼친 로브 드 스타일이 그 대표적인 형태였다. 1926년 Chevalier de l'Ordre de la Légion d'Honneur, 1938년 Officier de l'Ordre de la Légion d'Honneur를 받았다. 1946년 랑방이 세상을 떠난 뒤 하우스 경영은 딸 마리블랑슈 드 폴리냐크(Marie-Blanche de Polignac)가 맡았고, 1950년에는 안토니오 델 카스티요(Antonio del Castillo)를 디자이너로 들였다. 1970년 무렵 파리의 이브닝웨어는 기준이 느슨해지던 시기를 지나고 있었다. 보그가 패션 게임에 더 이상 규칙이 없다고 선언한 때이기도 하다. 랑방 부티크 라인의 1970년경 롱 이브닝 드레스다. 깃을 높이 세운 노치드 칼라로 상반신을 여미고 아래로 갈수록 넓게 퍼지도록 재단해, 위를 단정하게 잠그고 아랫단을 풀어 놓는 이 하우스의 오랜 형태 감각을 길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옮겼다.

분야
패션드레스
품목
의상
시대
1970년대
인물
Antonio del CastilloJeanne LanvinMarie-Blanche de Polignac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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