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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del Castillo : 1958년경 핑크 오르간디 실크 칵테일 앙상블

장 랑방(Jeanne Lanvin)은 모자 제작에서 출발해 1909년 쿠튀르 신디카에 들어간 뒤, 드롭 웨이스트와 넓은 스커트를 결합한 로브 드 스타일로 알려졌다. 표면 장식을 절제하고 실루엣의 부피로 옷을 세우는 방식이었으며, 나이를 가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옷을 지향했다. 랑방이 세상을 떠난 뒤 1950년, 딸 마리블랑슈 드 폴리냐크(Marie-Blanche de Polignac)는 안토니오 델 카스티요(Antonio del Castillo)를 하우스의 수석 디자이너로 앉혔다. 이때부터 하우스의 이름은 랑방-카스티요가 되었고, 카스티요는 1962년까지 컬렉션을 맡았다. 그가 일한 1950년대 후반은 디올의 뉴룩이 세운 규범이 느슨해지면서 구조를 덜 잡은 옷을 찾기 시작한 시기였다. 1958년 무렵의 분홍 실크 오간디 칵테일 앙상블이다. 넓은 어깨끈을 단 상의는 뷔스트를 드레이프로 처리했고, 풍성한 스커트는 앞을 열어 그 아래의 언더스커트가 드러나도록 했다. 몸을 조여 형태를 만드는 대신 오간디의 부피와 겹으로 실루엣을 세운 구성이다.

분야
패션수트·앙상블
품목
의상
시대
1950년대
인물
Antonio del CastilloJeanne LanvinMarie-Blanche de Polignac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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