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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Lacroix : 1990년경 실크 이브닝 로브

크리스티앙 라크루아(Christian Lacroix)는 1981년 파투 하우스에서 오트 쿠튀르를 익힌 뒤 1987년 자신의 하우스를 열었다. 지중해의 뜨거운 색, 서로 다른 패턴을 한자리에 섞는 배합, 프린지와 비드와 자수 같은 수공예 기법이 그의 작업을 이끌었고, 부풀린 푸프 스커트는 밝은 색과 장식으로 요약되던 1980년대 옷차림이 그의 손에서 얻은 한 형태였다. 1988년부터는 프레타포르테 라인을 함께 냈다. 1990년대 들어 옷의 흐름이 미니멀리즘 쪽으로 기울 때도 그는 색과 부피를 덜어내지 않았다. 1990년경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의 이브닝 로브망토다. 연어색 실크 파유로 지었고, 뾰족하게 파낸 앞목에는 가자르 모디스티를 떼었다 붙일 수 있게 두어 가슴께를 가릴지 열어 둘지 고를 수 있게 했다. 앞을 겹쳐 여민 구성에 허리를 앞쪽 매듭으로 잡고 래글런 소매를 길게 달아, 몸을 조여 선을 만드는 대신 천이 흐르는 방향으로 형태를 잡았다. 납작한 주름으로 폭을 낸 스커트는 부피를 허리 아래에 몰아 두는 그의 실루엣과 이어진다.

분야
패션드레스
품목
의상
시대
1990년대
인물
Christian Lacroix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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