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실착·실사용
이치로 스즈키 : 2009년 Jackie Robinson Day Game-Worn 서명 저지
스즈키 이치로(Ichiro Suzuki)가 2009년 시즌 개막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착용한 Game-Worn 저지다. 2009년 4월 15일 에인절스전에서 이치로는 그랜드슬램 홈런을 쳐 통산 3,085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프로야구의 '안타왕' 하리모토 이사오(Isao Harimoto)가 세운 기록과 일치하는 순간이었다. 그 의미를 인정한 텔레비전 방송국은 68세의 하리모토를 일본에서 비행기로 날려 보내 경기장에 참석하게 했고, 하리모토는 "그것이 이치로다. 이치로 중에서 가장 큰 이치로"라고 말했다.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9시즌 1,278안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처음 8시즌 1,807안타를 쌓은 뒤 이 기록에 도달했다. 이날 홈런은 그의 통산 네 번째 그랜드슬램이자 6년 만의 그랜드슬램이었다. 저지는 로빈슨의 42번 위에 은색 사인펜으로 서명되어 있다. 이날은 전 MLB 선수와 스태프가 42번을 착용한 '재키 로빈슨 데이'였다. 1997년부터 매년 4월 15일, 야구 계를 바꾼 로빈슨의 대담함과 능력을 기리는 이 날을 맞아 모든 팀의 모든 선수가 42번 유니폼으로 뛴다. 2005년부터 메이저리그의 공식 유니폼 제공 업체가 된 매제스틱 애슬레틱은 매년 이 날을 위해 각 팀의 저지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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