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 Corrin : 〈더 크라운〉 다이애나 스펜서 역 착용 의상 4점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 4 3화 〈Fairytale〉를 위해 제작된 의상이다. 패디드 웨이스트코트 톱과 롱 스커트, 넥타이 디테일이 들어간 블라우스, 칼비가 만든 힐까지 네 점으로 이루어진 커스텀 제작 앙상블로, 엠마 코린(Emma Corrin)이 연기한 다이애나 스펜서(Diana Spencer)의 착장이다. 이 화의 의상은 에이미 로버츠(Amy Roberts)와 시도니 로버츠(Sidonie Roberts)가 맡았다. 시즌 4는 2019년 8월 촬영을 시작해 2020년 3월에 마쳤고, 코린은 그보다 앞선 2019년 4월 다이애나 역에 캐스팅됐다. 코린은 2019년 ITV 드라마 〈Grantchester〉로 텔레비전에 데뷔했고, 이 배역으로 2021년 Golden Globe Award for Best Actress in a Television Series - Drama와 Critics' Choice Award를 받았으며 Primetime Emmy Award 후보에 올랐다. 이후 〈마이 폴리스맨〉과 〈채털리 부인의 연인〉, 〈데드풀과 울버린〉, 〈노스페라투〉에 출연했다. 아카데미 의상 디자인상은 1949년에 처음 수여되며 의상 디자인을 영화 산업의 공식 분야로 올려놓았고, 1967년 흑백·컬러 부문이 통합된 뒤로는 현대 배경 작품에 상이 가지 않는 관행이 이어졌다. 특정 시대를 옷으로 다시 세우는 일이 그만큼 이 분야의 중심에 놓여 있었고, 20세기 후반의 왕실을 재현한 이 드라마의 의상부도 같은 계보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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