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 des Garçons : 2006년 가을겨울 롱 베스트
레이 가와쿠보(Rei Kawakubo)는 1969년 도쿄에서 꼼므 데 가르송을 시작했고, 1982년 파리에서 첫 컬렉션을 발표한 뒤 파리 패션위크에 정규로 참가해 왔다. 가와쿠보는 옷이 완결되어야 하고 좌우가 맞아야 한다는 전제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검정과 오버사이즈, 비대칭 실루엣, 마무리를 남겨 둔 디테일이 그 작업의 축이 됐다. 2006년 가을·겨울 기성복 컬렉션은 페르소나, 곧 사람이 자신을 바깥에 어떻게 내보이는가를 다루었다. 옷을 실제로 겹쳐 입는 대신 겹쳐 입은 상태를 옷 한 벌의 표면에 만들어 내는 트롱프뢰유는 그 주제를 다루는 방법 가운데 하나였다. 이 롱 베스트는 두 벌을 걸친 것처럼 보이게 한 트롱프뢰유 구성이다. 여밈은 싱글 브레스티드로 단순하게 처리했다. 한 벌이 두 벌로 읽히는 이 구조가 컬렉션이 세운 주제와 맞닿는 지점이다.
- 분야
- 패션드레스
- 품목
- 의상
- 시대
- 2000년대
- 인물
- Rei Kawakubo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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