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 des Garçons : 2000년경 벨벳 저지 롱 베스트
레이 가와쿠보(Rei Kawakubo)는 옷이 좌우가 맞고 매끈하게 마무리되어야 한다는 전제를 따르지 않았다. 1969년 도쿄에서 꼼 데 가르송을 시작해 1982년 파리에서 처음 컬렉션을 발표했고, 1980년대의 옷은 검정과 진회색, 흰색을 주로 썼다. 오버사이즈와 비대칭, 끝을 마무리하지 않은 채 남겨 둔 구성이 이 시기 그의 작업을 이루는 방식이었다. 2000년경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의 롱 재킷이다. 작은 칼라에 홑여밈으로 앞은 재킷의 관습적인 얼개를 그대로 두었고, 등판에 큰 요크를 대어 뒤쪽에서 구조를 벌렸다. 벨벳과 저지라는 성질이 다른 두 소재를 한 벌 안에 놓은 것도, 앞과 뒤의 무게를 어긋나게 둔 재단과 같은 맥락에 있다.
- 분야
- 패션재킷
- 품목
- 의상
- 시대
- 2000년대
- 인물
- Rei Kawakubo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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