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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aparelli : 1947년경 실크 카슈미르 이브닝 맨토

엘자 스키아파렐리(Elsa Schiaparelli)는 옷을 초현실주의의 매개로 다뤘다. 1927년 파리에 메종 스키아파렐리를 열고 니트웨어로 출발해, 인간의 신체와 곤충, 트롱프뢰유를 주제로 삼았고 실험적인 직물과 파격적인 프린트, 드러낸 지퍼와 기발한 장식을 표현 수단으로 썼다. 단추도 그 수단 가운데 하나였다. 1930년대부터 장 클레망(Jean Clément)이 그가 구상한 단추와 장식물을 만들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뉴욕에 머물던 그는 1947년 파리로 돌아와 일을 다시 시작했고, 같은 해 내놓은 쇼킹핑크가 화제가 되었다. 다만 이 무렵 파리 쿠튀르의 중심은 크리스티앙 디올(Christian Dior)과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Cristóbal Balenciaga) 세대로 옮겨 가는 중이었다. 1947년 무렵의 이브닝 코트다. 검은 바탕에 페이즐리를 프린트한 실크로 품을 넉넉하게 잡았고, 둥근 목선은 바이어스로 둘렀으며 소매는 4분의 3 길이다. 플랩 주머니 둘 외에 장식이라 할 것은 장 클레망이 만든 레진 단추뿐으로, 무늬와 형태를 단순하게 두고 장식의 자리를 단추에 넘긴 구성이다.

분야
패션드레스아우터 기타
품목
의상
시대
1940년대
인물
Elsa SchiaparelliChristian Dior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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