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lo Rossi : 1981-82년 시즌 Match-Worn 부츠
파올로 로시(Paolo Rossi)가 1981-82 시즌과 1982년 월드컵에서 신은 PONY 축구화다. 1981년 유벤투스로 복귀한 로시는 그해 말 3경기에 출전했고, 이듬해 월드컵을 향한 국가대표팀의 준비 경기들을 거쳤다. 1982년 스페인 월드컵은 로시의 경력을 완성한 대회였다. 브라질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6골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상인 Golden Boot를 수상했고, 같은 대회의 최우수 선수인 Golden Ball까지 거머쥐었다. 그 해의 Ballon d'Or도 수상해 1년 동안 이 세 상을 석권한 유일한 유럽 선수가 됐다. 로시는 스트라이커로서 박스 안에서의 득점 감각이 뛰어났고, 대형 경기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는 선수였다. 1981년부터 1985년까지 유벤투스에서 뛰는 동안 세리에 A 우승 2회, Coppa Italia, UEFA Cup Winners' Cup, European Cup 등 주요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국대에서는 48경기 20골을 기록했고, 로베르토 바조(Roberto Baggio), 크리스티안 비에리(Christian Vieri)와 함께 이탈리아의 월드컵 역대 최고 득점수인 9골을 남겼다. 1970년대는 축구화의 주목할 만한 발전기로, 더 가벼운 부츠와 다양한 색상이 등장했다. 축구가 전문 스포츠로 확립되면서 선수들은 브랜드 광고의 핵심 대상이 됐고, 로시도 PONY의 스포츠 선수 스폰서로 활약했다. 1982년 월드컵은 이탈리아에 두 번째 우승을 가져다주었고, 로시는 그 대회의 영웅으로 기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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