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Daniel Passarella : 1975년 아르헨티나 1부 리그 Match-Worn 부츠
다니엘 파사레야(Daniel Passarella)가 1975년 리버 플레이트에서 신은 아디다스 Match-Worn 축구화다. 파사레야는 1974년부터 1981년까지 리버 플레이트의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1975년 그는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했고, 그 시즌 리버 플레이트는 메트로폴리타노와 나시오날 챔피언십을 모두 우승했다. 1976년 아르헨티나 올해의 축구선수로 뽑혔고, 197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는 25세의 나이로 최연소 주장이 되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986년 월드컵 우승 스쿼드에도 포함됐다. 451경기에서 134골을 넣어 한때 축구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수비수였으며, 지도력과 결단력으로 '엘 그란 카피탄', 곧 위대한 주장으로 불렸다. 1982년 피오렌티나로 옮겼고 인터 밀란을 거쳐 1988년 리버 플레이트로 복귀했다. 은퇴 뒤 1994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감독에 올라 1998년 월드컵을 지휘했으며, 2004년 펠레(Pelé)가 뽑은 위대한 축구선수 125인에 이름을 올렸다. 1970년대는 축구화가 가벼워지고 색이 다양해지던 시기였다. 전문 스포츠로서 축구가 성장하면서 선수들은 브랜드 광고의 주요 대상이 되었고, 아디다스는 시장 리더로서 새로운 기술을 경쟁적으로 출시했다. 1970년 월드컵 결승에서는 푸마가 펠레에게 12만 달러를 지불하고 자사 축구화를 신게 했을 만큼, 축구 용품 제조사의 경쟁이 본격화된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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