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Diego Maradona : 1980년대 Game-Used 나폴리 반바지
디에고 마라도나(Diego Armando Maradona)가 나폴리 시절 착용한 Game-Used 반바지다. 마라도나는 1976년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21년간 490경기 259골을 기록했다. 1984년부터 1991년까지 나폴리에서 뛰며 188경기 81골을 남겼고, 이탈리아 리그 우승 두 차례와 1989년 UEFA컵 우승을 이끌었다. 1986년 FIFA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정상에 올리며 황금볼을 수상했다. 10번 자리의 공격형 플레이메이커로 드리블과 패스, 프리킥에 능했고 '엘 피베 데 오로'로 불렸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축구 반바지는 그 어느 때보다 짧아졌으며, 드로스트링 허리띠가 표준이 되었다. 이 시기 에네레 같은 제조사들은 새로운 기술로 더욱 복잡한 디자인의 경기복을 선보였고, 클럽 로고와 제조사 표지를 선명하게 표시했다. 마라도나의 이 반바지는 나폴리의 경기용 장비로서 그 시대 축구 유니폼 제조의 표준을 보여준다. 마라도나는 2000년 펠레(Pelé)와 함께 FIFA Player of the Century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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