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go Maradona : 1986년 FIFA 월드컵 멕시코 Match-Worn 훈련복 세트
디에고 마라도나(Diego Armando Maradona)가 1986년 FIFA 월드컵 멕시코 대회 기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훈련에서 착용한 Game-Worn 셔츠와 반바지다. 르 꼭 스포르티프 제작, 전 아르헨티나 월드컵 장비 담당자 소장품이다. 마라도나는 1976년 10월 15세에 프로 데뷔한 후 21년간 490경기 259골을 기록했다. 10번 자리의 공격형 플레이메이커로 드리블과 패스, 시야로 경기를 조직했으며, 작은 신장에서 나오는 낮은 무게중심과 프리킥이 그의 무기였다. '엘 피베 데 오로'로 불렸다. 1986년 5월 31일부터 6월 29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그는 5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FIFA World Cup Golden Ball을 수상했다. 1980년대는 축구 유니폼의 설계와 제조 기술이 급속 발전하던 시기였다. 험멜, 아디다스, 움브로, 롯토 같은 제조업체들이 섀도우 프린트와 핀스트라이프 같은 복잡한 디자인 요소를 도입하기 시작했고, 합성 섬유 사용으로 셔츠는 더욱 가벼워졌다. 르 꼭 스포르티프는 1980년대 내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공식 키트 제조업체였다. 1986년 월드컵 당시 감독 카를로스 빌라르도(Carlos Bilardo)가 더 가벼운 셔츠를 요청했으나 대회 중 추가 제작은 불가능했다. 마라도나는 이후 나폴리에서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이탈리아 리그 2회 우승과 1989년 UEFA컵 우승을 이끌었다. 2000년 펠레(Pelé)와 함께 FIFA Player of the Century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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