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enne Westwood : 2000년대 남성 데님 및 캐주얼웨어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는 펑크 음악의 감각을 옷으로 옮긴 디자이너다. 1974년 킹스로드의 부티크 'SEX'에서 시작한 초기 작업은 리핑과 체인, 도발적 이미지를 끌어들인 무정부주의적 디자인이었고, 런던 펑크 스타일의 발신지 역할을 했다. 이후로는 여성적 실루엣과 역사의 테일러링을 축으로 하되, 정통적인 것이 가장 파괴적이라는 생각에서 타탄과 해리스 트위드 같은 전통 영국 직물을 앞세웠다. 2000년대의 이 남성 데님과 캐주얼웨어는 웨스트우드의 중기 이후 작업 양식을 보여준다. 정통 영국 테일러링의 구조와 전통 직물의 품질을 골격으로 하면서도, 동시에 그 격식과 무게감을 현대의 편안함으로 번역한 시기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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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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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
- 인물
- Vivienne West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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