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실착·실사용
Mariano Rivera : Game-Issued 서명 글러브
마리아노 리베라(Mariano Rivera)가 뉴욕 양키스 시절 신은 Game-Used 나이키 글러브다. 엄지손가락 바깥쪽에 흰 글씨로 이름이 새겨졌고, 손목 스트랩에 42번이 표기돼 있으며 검지손가락 부분에 서명이 있다. 리베라는 1995년 양키스에 입단해 19시즌을 한 팀에서 보냈고, 1997년부터 17시즌 동안 마무리를 맡았다. 손에 익힌 커팅 패스트볼 하나로 통산 652세이브를 기록했으며, 15시즌 연속 25세이브 이상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96경기에 나와 42세이브를 올렸고 평균자책점 0.70으로 1996년과 1998년부터 2000년, 2009년까지 다섯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함께했다. 1999년 월드시리즈 MVP로 뽑혔고, 은퇴할 때 평균자책점 2.21과 WHIP 1.00을 남겼다. 20세기 야구 글러브는 포지션별로 크기와 무게가 달라지면서 방어 전술의 고도화를 이끌었다. 1954년 메이저리그는 선수들이 타석에 나갈 때 글러브를 필드에 두는 관행을 금지했으며, 1957년 글러브 제조업체 롤링스는 각 포지션 최고의 수비 성능을 기념하는 골드 글러브 상을 창설했다. 20세기 동안 글러브와 포수 및 타자용 보호 장비가 크게 진화하면서 부상 위험을 줄였고, 투수 전문화에 따라 클로저의 역할도 두드러져 갔다. 리베라는 2013년 은퇴했고, 2019년 명예의 전당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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