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Guillermo Stábile : 1930년 FIFA 월드컵 준결승 Match-Worn 부츠
기예르모 스타빌레(Guillermo Stábile)가 1930년 7월 26일 우루과이 세미파이널 미국전에서 착용한 Game-Worn 부츠다. 스타빌레는 센터포워드로 뛴 선수였다. 우라칸에서 두 차례 리그 우승을 거두었고,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도 활동했다. 1930년 우루과이에서 열린 첫 FIFA 월드컵에서 8골을 기록하며 대회 최다 득점자가 되어 Golden Boot를 받았다. 지도자로 전향한 뒤에는 아르헨티나를 여섯 차례 Copa América 우승으로 이끌었고(1941, 1945, 1946, 1947, 1955, 1957), 라싱 클루브에서도 리그 우승 세 번을 보탰다.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은 축구가 국제적 스포츠로 확립되는 분기점이 되었다. 당시 축구화 제조는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었다. 1920년대에 탈착식 클리트가 처음 도입되었고, 1930년대를 거치며 새로운 합성 소재와 부드러운 가죽이 등장했다. 스타빌레의 부츠는 그 시대 아르헨티나 제조 축구화의 면모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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