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 des Garçons : 2001-2003년 프레타포르테 킬트 스커트, 플로럴 프린트 조끼
레이 가와쿠보(Rei Kawakubo)는 1969년 도쿄에서 꼼므 데 가르송을 시작했고, 패션의 기본 전제들을 거부하는 '안티패션'의 태도를 취했다. 검은색과 오버사이즈, 비대칭 구성으로 인체의 선을 따르지 않는 옷을 지었고, 공(emptiness)과 공간의 '사이'라는 개념으로 시각적 모호성을 탐구했다. 2000년대는 9·11 테러 이후 패션이 보수주의로 회귀한 시기였다. 이 시기 가와쿠보의 작업은 여전히 비정형적 구성과 미완성의 미학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2000년대 패션의 글로벌 기반과 민족 의류 요소를 수용했다. 이 킬트 스커트와 플로럴 프린트 조끼는 그런 전환의 지점을 보여준다. 전통적 형식의 스커트와 반짝이는 소재의 조합은 관습적 옷입기 방식을 낡은 것으로 두지 않으면서도, 가와쿠보 특유의 비대칭과 구조의 낯섦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 분야
- 패션스커트
- 품목
- 의상
- 시대
- 2000년대
- 인물
- Rei Kawakubo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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