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ves Saint Laurent : 1990년대 초 울 택시도 래프 드레스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은 남성복을 여성의 기본 옷으로 옮겨 놓은 디자이너였다. 기능과 권위의 상징이던 옷들—사파리 재킷, 턱시도, 군복의 형태—을 쿠튀르의 정교함으로 다시 지으면서, 여성 옷장 자체를 재정의했다. 이 방식은 1961년 자신의 메종을 열고 1966년 프레타포르테 라인 리브 고슈를 출시하면서 더욱 체계화되었다. 이 조끼형 랩 드레스는 1990년대 초 만들어진 작품이다. 검은 니트 위에 랩하는 탠 컬러 조끼로 이루어진 구성은, 스탠드 칼라와 가슴팍 단추 여밈이라는 남성 재킷의 부속을 드레스 안에 내장하는 방식이다. 목을 세워 올리고 몸을 한 번에 감싸는 구조는 유니폼의 골격을 남겨두되, 니트라는 편한 소재로 그 엄격함을 누그러뜨린다. 턱시도의 정장성과 일상복의 편안함 사이에서 생 로랑이 찾아낸 균형이 이 옷 하나에 있다.
- 분야
- 패션드레스
- 품목
- 의상
- 시대
- 1990년대
- 인물
- Yves Saint Laurent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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