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ves Saint Laurent : 1966년 가을겨울 울 드레스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은 1954년 크리스찬 디올의 어시스턴트로 들어가 1957년 디올이 세상을 떠난 뒤 스물두 살에 그 하우스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었고, 1961년 피에르 베르제(Pierre Bergé)와 함께 자기 이름의 쿠튀르 하우스를 세웠다. 그는 여성 턱시도와 사파리 재킷처럼 남성복에서 건너온 형태를 여성의 옷장에 들여놓았고, 회화를 옷 위로 옮기는 작업으로 예술과 의복 사이의 구분을 느슨하게 만들었다. 1966년에는 파리에 기성복 부티크 리브 고시를 열었다. 청년층의 소득과 취향이 커지면서 파리 쿠튀르가 쥐고 있던 유행의 권위가 흔들리던 시기였다. 1966년 가을·겨울 컬렉션의 검정 울 천으로 지은 드레스다. 사다리꼴로 퍼지는 몸판에 둥근 목선과 짧은 소매를 달았고, 절개선으로 면을 나누었다. 같은 모델이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도 있었으며, 부티크 라인의 이 옷은 벨트 고리를 달리해 다시 만든 것이다. 허리를 조이는 대신 어깨에서 아래로 선을 내려보내는 이 재단은 몸의 굴곡보다 옷 자체의 형태를 앞세운다.
- 분야
- 패션드레스
- 품목
- 의상
- 시대
- 1960년대
- 인물
- Yves Saint Laurent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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