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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카이얌 외 : 1950-60년대 1시트 3점

1957년 파라마운트가 내놓은 모험극 〈Omar Khayyam〉의 1시트다. 코넬 와일드가 주연을 맡고 윌리엄 디털리가 연출했으며, 페루 출신 가수 이마 수막이 카리나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가 다룬 오마르 하이얌(Omar Khayyam)은 1048년 니샤푸르에서 태어난 셀주크 시대 사람으로, 생전에는 술탄 말리크 샤의 초청을 받아 이스파한에서 잘랄리 달력을 만든 천문학자이자 원뿔곡선의 교점으로 3차 방정식의 해를 제시한 수학자로 이름났다. 시인으로서의 기록은 사망 43년 뒤에 쓰인 전기에 처음 나타났고, 사행시 모음집 〈루바이야트〉가 1859년 영어 번역으로 나온 뒤에야 서방에서 널리 읽혔다. 함께 묶인 나머지 두 장은 1954년 컬럼비아의 〈The Saracen Blade〉와 1962년 아메리칸 인터내셔널의 〈Marco Polo〉 1시트로, 같은 시기 극장가를 채운 중세·동방 배경 활극이다. 1950년대 할리우드는 텔레비전에 관객을 빼앗기자 시네마스코프와 비스타비전, 시네라마 같은 와이드스크린과 3D로 맞섰고, 이국의 궁정과 사막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은 넓어진 화면을 채우기에 알맞은 소재였다. 1시트는 극장 정면과 로비에 붙이던 기본 판형으로, 상영이 끝나면 배급사에 돌려보내거나 폐기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분야
영화액션
품목
포스터·인쇄물
시대
1950년대
인물
Omar Khayyam
작품
Omar Khayyam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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