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een O'Hara : 1960년대 초 턱시도 블루 실크 샹통 칵테일 드레스
1960년대 초 뉴욕 하윈 클럽 행사에 모린 오하라(Maureen O'Hara)가 입은 칵테일 드레스다. 영화 속 의상이 아니라 배우가 사적인 자리에서 입은 옷이며, 이 옷을 입은 당시의 사진이 함께 남아 있다. 오하라는 1939년 영화 계약을 맺고 스크린에 들어섰고, 1941년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로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The Black Swan〉(1942), 〈34번가의 기적〉(1947), 〈The Quiet Man〉(1952)으로 이어졌고, 테크니컬러 화면에 자주 올라 '테크니컬러의 여왕'으로 불렸다. 서부극과 모험영화의 여주인공을 주로 맡았으며, 많은 스턴트를 직접 소화한 초기 여성 액션 배우였다. 이 드레스를 입던 무렵에는 어머니 역으로 자리를 옮겨 〈The Deadly Companions〉(1961), 〈The Parent Trap〉(1961), 〈The Rare Breed〉(1966)에 출연했고, 회견과 음악 버라이어티 쇼에도 게스트로 나섰다. 1971년 〈빅 제이크〉를 끝으로 은퇴했다가 1991년 〈온리 더 론리〉로 복귀했고, 2015년 Honorary Oscar를 받았다. 영화 의상은 1949년 아카데미에 의상 디자인 부문이 신설되면서 전문 분야로 인정받기 시작했고, 흑백과 컬러로 나뉘어 있던 두 부문은 1967년 하나로 합쳐졌다. 오하라가 컬러 화면의 얼굴로 알려진 시기는 그 사이에 놓인다.
- 분야
- 영화드라마
- 품목
- 의상
- 인물
- Maureen O'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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