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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Cardin : 1980년경 울 캔버스 수트 2점

피에르 가르뎅(Pierre Cardin)은 옷을 몸의 선에 맞추기보다 기하학적 형태에 맞춰 세웠다. 1950년 자신의 하우스를 연 뒤 1954년 버블드레스, 1960년대 스페이스 에이지 룩으로 인체의 굴곡을 따르지 않는 재단을 밀고 나갔고, 1960년에는 디자이너 남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열어 1970년대 초까지 남성복 쪽에서도 이름이 알려졌다. 1980년대 초에도 그는 넓은 어깨를 놓지 않았다. 이 시기 그의 어깨 폭은 클로드 몬타나(Claude Montana)에 견줄 만했고, 거기에 그가 오래 다뤄 온 기하학적 형태가 얹혔다. 디자이너의 개성 자체가 옷의 초점이 되고, 각진 어깨의 정장이 사회적 위치를 드러내는 차림으로 통하던 때였다. 1980년경 울 캔버스로 지은 검정과 버건디 두 벌의 수트다. 검정 수트는 짧은 재킷 위에 지퍼가 달린 가죽 절개를 얹고 스트레이트 스커트를 짝지었고, 버건디 수트는 싱글 브레스티드의 긴 재킷에 소매를 납작한 주름으로 잡은 뒤 같은 형태의 스커트를 붙였다. 직선으로 떨어지는 스커트와 면으로 구획된 상의는 몸의 곡선을 따라가지 않는 구성이다.

분야
패션수트·앙상블스커트재킷
품목
의상
시대
1980년대
인물
Pierre CardinClaude Montana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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