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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Cardin : 1970년경 울 재킷, 울 스커트 수트

피에르 가르뎅(Pierre Cardin)은 옷을 몸의 굴곡에 맞춰 재단하기보다 기하학적 형태로 다뤘다. 1950년 자신의 하우스를 열었고, 1959년에는 이름이 알려진 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여성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을 내놓았다. 1960년대에 그가 밀고 나간 스페이스 에이지 룩은 비닐과 헬멧, 고글을 고급 패션 안으로 끌어들였고, 남성복에서는 가늘고 곧은 원통형 실루엣을 세웠다. 1970년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에서 그는 미디 스커트를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 무렵 패션은 정해진 규칙이 사라진 자리에서 각자의 취향이 갈라지던 시기였고, 카르댕은 절개선과 색면으로 형태를 짜는 방식을 이어 갔다. 1970년경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의 네이비 울 재킷과 파인그린 울 스커트 수트다. 재킷은 캐러멜색으로 파이핑을 두른 여밈으로 정리했고, 스커트 수트는 검은 가죽을 안에 댄 크로스 커터웨이 절개로 앞을 겹쳐 여미도록 했다. 색을 달리한 파이핑과 안감이 절개선을 그대로 드러내며, 재단 자체가 형태를 만드는 방식이 이 두 벌에 나타난다.

분야
패션수트·앙상블스커트재킷
품목
의상
시대
1970년대
인물
Pierre Cardin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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