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Alfredo Di Stefano : 1946년 아르헨티나 1부 리그 Match-Worn 반바지, 양말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Alfredo Di Stéfano)가 1946년 아르헨티나 1부리그에서 우라칸 소속으로 착용한 Match-Worn 반바지와 스타킹이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대표를 지낸 오란디(Orandi)의 소장품에서 나왔다. 그는 1943년 열일곱 살에 리버 플레이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1946 시즌 한 해를 임대로 우라칸에서 보냈다. 그해 25경기에 나서 10골을 넣었으나, 우라칸은 리버 플레이트가 요구한 9만 페소를 감당하지 못해 완전 영입을 포기했다. 리버 플레이트를 상대로는 약 10초 만에 득점해 아르헨티나 챔피언십 역사상 가장 빠른 골을 남겼고, 1947년 복귀 후에는 리그 우승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Copa América 우승을 함께 안았다. 1949년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파업으로 리그가 멈추자 그는 보고타의 밀로나리오스로 떠나 네 차례 리그 우승을 거뒀고, 1953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마드리드에서 282경기 216골을 기록하며 1956년부터 1960년까지 유러피언컵 5연패를 이끌었고, 라리가 득점 1위를 1956년부터 1959년까지 네 시즌 연속 차지했다. Ballon d'Or를 1957년과 1959년에 받았고, 유러피언컵 58경기 49골은 당시 역대 최다였다. 선수 생활 521경기 377골을 남기고 1966년 에스파뇰에서 은퇴한 뒤 1989년 Super Ballon d'Or를 받았으며, 2014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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