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Philip Seymour Hoffman : 〈머니볼〉 아트 하우 역 착용 폴로셔츠, 팬츠 2점
2011년 영화 〈머니볼〉에서 필립 시모어 호프먼(Philip Seymour Hoffman)이 연기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감독 아트 하우의 의상이다. 태그에는 검은 매직으로 "Art Howe"라고 적혀 있다. 〈머니볼〉은 2002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시즌을 배경으로 한다. 영화는 구단 단장 빌리 빈(Brad Pitt)이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저예산으로 경쟁력 있는 팀을 꾸려나가는 과정을 따른다. 호프먼이 맡은 아트 하우는 실제로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애슬레틱스의 감독을 지낸 인물이며, 그가 이끈 2002년 시즌 팀은 103승 59패의 기록을 세웠다. 호프먼은 1990년대 〈부기 나이츠〉(1997)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05년 〈카포티〉로 Academy Award for Best Actor를 수상했다. 이후 〈더 마스터〉(2012)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활동했다. 이 의상은 그의 마지막 작품군에 속하는 영화에서 나온 것이다. 2010년대 영화 의상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작품들에서 원본의 진정성을 담아내려는 경향을 보였다. 〈머니볼〉도 실제 인물과 사건을 다룬 스포츠 드라마로, 의상은 2002년의 시간대를 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시기 전기 영화와 스포츠 드라마는 대사와 배우의 연기만큼이나 시각적 디테일을 통해 인물과 시대를 구현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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