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조지 5세 대관식 : 초대장, 규정서, 예식서 9점 묶음
1911년 조지 5세(George V) 대관식 때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의식에 초대받은 셰필드 전 시장 조지 프랭클린의 소장품 모음이다. 대관식 공식 초대장, 백서관 규정서, 입장권, 마차 규정 팸플릿, 백서관 사무실 발송 전보 세 통을 포함한다. 조지 5세는 1901년 웨일즈 공작이 되었고 1910년 5월 국왕 즉위 후 이듬해 6월 22일 대관식을 올렸다. 그해 12월에는 인도 델리에서 인도 황제로 선포되었고, 인도 수도를 캘커타에서 델리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국왕은 1917년 영국 왕실 명칭을 색슨코부르크고타 가문에서 윈저 가문으로 바꿨으며, 취미로 우표 수집과 사냥을 즐겼다. 1910년대 영국 런던은 에드워드 시대의 경제적·사회적 번영 시기였다. 상류 사회의 사교 시즌은 크리스마스 이후부터 6월 중순까지 진행되었으며, 무도회와 만찬, 자선 행사가 이어졌다. 왕실 대관식은 귀족과 신사 계층에게 가장 중요한 공식 행사였고, 초대를 받는 것 자체가 상류사회의 지위를 입증했다. 프랭클린의 초대장과 백서관 관계 문서들은 그날의 의식이 얼마나 정교하게 조직되었는지, 그리고 왕실 행사가 영국 사회 질서의 중심에 어떻게 자리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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