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Leonardo DiCaprio : 〈철가면〉 루이 14세 역 착용 나이트가운
1998년 영화 〈철면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입은 나이트가운이다. 〈철면인〉은 유나이티드 아티스츠가 제작한 역사극이다. 영화는 1997년 4월부터 8월까지 촬영되었으며, 의상 디자이너 제임스 애치슨(James Acheson)이 이 시대극을 위한 복식을 설계했다. 〈철면인〉은 1998년 Costume Designers Guild 영화 의상 디자인 우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 나이트가운은 왕실의 침실 장면에서 입은 의상이다. 〈타이타닉〉의 국제적 성공 직후 촬영된 이 영화에서 디카프리오는 화려한 17세기 궁정 의상을 입었고, 나이트가운은 그러한 복식의 일부였다. 1990년대 영화 제작은 홈 비디오 시장이 극장 수익에 견줄 만큼 중요해지면서 대규모 제작진을 필요로 했다. 수백 명의 스태프가 한 영화에 참여했지만 화면에 이름이 남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디카프리오가 착용한 이 의상은 1990년대 시대극 영화가 동원한 미술팀과 의상팀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물건으로, 당시 극장 영화 제작의 정교함을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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