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ome Holtzman : 1990년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 티파니 여행용 시계
1990년 명예의 전당 입전 기념으로 시카고 커브스가 제롬 홀츠만(Jerome Holtzman)에게 선물한 티파니 여행용 알람시계다. 홀츠만은 1943년 시카고 데일리 뉴스 사무실 조수로 시작한 뒤 38년간 선-타임스에서 일했다. 1981년부터 1999년까지는 시카고 트리뷴의 야구 칼럼니스트를 지냈고, 말년에는 메이저리그베이스볼 공식 역사가를 겸임했다. 스포팅 뉴스에는 30년 이상 기고했으며, 저서 〈No Cheering in the Press Box〉와 〈The Commissioners: Baseball's Midlife Crisis〉 등으로 야구 저널리즘의 역사를 기록했다. 1959년 세이브 통계를 창안해 1969 시즌부터 메이저리그의 공식 통계로 채택되게 한 공로도 남겼다. 홀츠만은 1989년 J. G. Taylor Spink Award를 받았고, 1990년 여름 쿠퍼스타운 입상식에서 이 상을 공식으로 받게 됐다. 이후 1997년 Red Smith Award, 2004년 미국스포츠캐스터스포츠라이터협회 명예의 전당, 2005년 국제유태인스포츠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미국 야구 저술인의 대부"로 불리는 위상을 확인받았다. 2008년 별세할 때까지 홀츠만은 미디어를 통해 야구의 역사를 전승하는 기자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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