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메이저리그 올센추리 팀 : 넥타이
1999년 Major League Baseball All-Century Team 선정을 기념해 어니 뱅크스(Ernie Banks)에게 전달된 니콜 밀러 넥타이다. All-Century Team은 전문가 패널이 추린 20세기 최고 선수 100명을 두고 200만 명이 넘는 팬 투표로 정해졌다. 포지션마다 상위 두 명, 외야수 아홉 명, 투수 여섯 명을 뽑은 뒤 패널이 다섯 명을 더해 30명이 됐다. 뱅크스는 1950년 니그로리그의 캔자스시티 모나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1953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고, 진 베이커와 함께 구단 최초의 흑인 선수가 됐다. 유격수로 1958년 47홈런을 쳐 당시 그 포지션의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고, 1958년과 1959년 내셔널리그 MVP를 연이어 받았다. 1960년에는 유격수 부문 Gold Glove Award를 수상했다. 1953년부터 1971년까지 19시즌을 컵스에서만 뛰며 통산 512홈런, 2,583안타, 1,636타점을 남겼다. 더블헤더를 앞두고 "Let's play two!"라 외치던 태도로 그는 미스터 컵으로 불렸다. 1977년 자격 첫해에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고, 2013년 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받았다.
- 분야
- 스포츠야구
- 품목
- 장신구·소지품
- 시대
- 1990년대
- 인물
- Ernie B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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