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193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 팀 서명 공
193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수단 22명이 서명한 야구공이다. 테드 라이언스(Ted Lyons), 루크 애플링(Luke Appling), 앨 시몬스(Al Simmons) 등 주전 선수들의 이름이 담겨 있다. 그 시즌 화이트삭스는 공격력으로 팀을 이끌었다. 애플링은 타율 .322로 팀 2번째 타율을 기록했고, 시몬스는 입단 첫 해에 타율 .331, 200안타, 홈런 14, 타점 119를 올렸다. 투수 라이언스는 228이닝을 던졌으나 10승 21패로 팀의 약한 투력을 드러냈다. 애플링과 라이언스는 각각 1964년, 195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1920년대 베이브 루스의 영향으로 야구는 번트와 희생 플레이 중심에서 자유로운 스윙의 시대로 바뀌었다. 이 변화는 관중을 야구장으로 몰려오게 했고, 1930년대 대공황 와중에도 메이저리그의 인기와 재정적 성공은 계속 상승했다. 1930년 메이저리그는 공격이 지배적이었고, 내셔널리그는 타율 .303을 기록했으며 여섯 팀이 .300 이상을 넘겼다. 이 시기 선수단 서명 야구공은 팬들이 그들이 응원하는 팀과의 연결고리를 소중히 여기던 야구 문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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