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Ted Lyons : 194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팀 서명 배트
1940년 시카고 화이트 소스 선수단이 서명한 테드 라이온스(Ted Lyons) 기념 배트다. 라이온스는 192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942년까지, 그리고 1946년에 화이트 소스에서 뛴 투수였다. 1940년은 그의 마지막 풀타임 시즌으로, 그 해 39세의 나이에 22경기 출장해 12승 8패를 기록했다. 라이온스는 화이트 소스 프랜차이즈 역대 최다승(260승)을 기록했으며, 1942년에는 모든 20경기를 완투승으로 거두었다. 1940년 화이트 소스는 82승 72패로 아메리칸리그 4위를 기록했다. 이 팀은 라이온스 외에도 애플링, 토턴 리(Thornton Lee), 조니 리그니(Johnny Rigney), 에디 스미스(Eddie Smith) 등 안정적인 로테이션을 갖추고 있었다. 라이온스는 그 시즌 말부터 '선데이 테디(Sunday Teddy)'라는 별명으로 일요일 경기에만 출장하는 독특한 활약을 시작했다. 1940년대 메이저리그는 제2차 세계대전의 영향 아래 있었다. 많은 별 선수들이 군 복무로 야구를 떠났지만,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대통령의 권장으로 리그는 전쟁 기간 내내 계속 운영됐다. 야간 경기의 확대는 이 시기 필수 근로자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요소였다. 1946년 라이온스는 현역을 물러나 화이트 소스 감독으로 취임했고, 1955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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