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Cal Ripken Jr. : 2000년 Game-Used 저지
칼 립켄 주니어(Cal Ripken Jr.)가 2000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입은 Game-Used 저지다. 립켄은 1981년 오리올스에 입단해 21시즌 전부를 한 팀에서 보낸 유격수다. 1982년 American League Rookie of the Year에 올랐고, 1983년과 1991년 두 차례 American League MVP를 받았다. 2000년은 립켄의 마지막 시즌이었다. 통산 3,184안타 431홈런 1,695타점을 남기며 올스타에 19번 선정된 립켄은 2001년 은퇴했고, 2007년 첫 투표에서 98.53% 득표로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1990년대 중반부터 나이키 같은 신발·의류 회사가 선수와 구단, 메이저리그와 직접 계약을 맺고 경기장에서 브랜드 로고를 드러내게 했다. Majestic Athletic은 2005년부터 2019년까지 MLB의 공식 게임 착용 유니폼 공급업체로 활동했으며, 같은 시기 구단들도 모자와 저지 같은 라이선스 상품을 본격적으로 팔기 시작했다. 유니폼 다양화는 팬들의 구매욕을 자극했고, 그 결과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거의 절반의 메이저리그 팀이 유니폼에 새로운 스타일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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