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ne Sandberg : 1992년 Game-Used 서명 워밍업 저지
라인 샌드버그(Ryne Sandberg)가 1992년 시카고 컵스에서 입은 Game-Used & 서명 워밍업 저지다. 샌드버그는 198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유격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이듬해 컵스로 옮겨 2루수로 자리를 잡았다. 1984년 6월 23일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두 개를 몰아치며 그 경기는 '샌드버그 게임'으로 불렸다. 그해 National League MVP에 올랐고, 1983년부터 1991년까지 9년 연속 Gold Glove Award를 받았다. 타율과 볼넷, 장타력, 도루, 수비 어느 항목에서도 평균 이상을 남긴 드문 유형의 선수였다. 1992년은 그의 마지막 전성기였다. 그 시즌 샌드버그는 타율 .304, 26홈런, 100득점, 87타점을 기록했고 내셔널리그 올스타와 실버 슬러거상(2루수)을 수상했다. 통산으로는 2,386안타 282홈런 344도루에 타율 .285를 남겼는데, 282홈런은 2루수 통산 최다 기록이었다. 2005년 전미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같은 해 컵스는 그의 23번을 영구결번했다. 1992년 러셀 애슬레틱은 MLB의 모든 팀 유니폼의 독점 공급업체였다. 이 시대 메이저리그는 1980년대 중반부터 복귀한 로드 그레이 유니폼으로 돌아온 이후였으며, 1990년대 중반까지 컬러 저지 트렌드가 도돌이표되지 않았다. 1990년대 들어 메이저리그 클럽들은 모자와 저지 같은 라이선스 상품을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기 시작했고, 스로백 저지의 인기도 함께 솟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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