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o Kempes : 2000년 Match-Worn #10 저지
마리오 켐페스(Mario Alberto Kempes)가 아메리카 팀 10번으로 유럽 일레븐과 맞붙은 2000년 친선경기에서 착용한 Match-Worn 셔츠다. 1999년 제작된 〈The Match of the Century〉의 촬영을 위해 마련된 경기였다. 이 작품은 엘리아스 케레헤타(Elías Querejeta)와 소가케이블이 공동 제작하고 일곱 명의 감독이 나눠 연출했으며, 산티아고 세구롤라(Santiago Segurola)와 호르헤 발다노(Jorge Valdano)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Alfredo Di Stéfano)의 자문을 받아 썼다. 축구 선수 22명을 한 명씩 다룬 22개 챕터로 구성됐고, 그 22명을 한 경기에 세운 가상의 대결이라는 형식을 취했다. 켐페스와 함께 펠레, 베켄바워, 크루이프, 플라티니, 지쿠, 보비 찰턴이 이름을 올렸다. 켐페스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로 1978년 FIFA 월드컵 결승에서 두 골을 넣어 우승을 이끌었고, 그 대회에서 FIFA World Cup Golden Boot와 Golden Ball을 함께 받았다. 한 대회에서 우승과 두 상을 모두 가져간 선수는 그를 포함해 세 명뿐이다. 발렌시아에서는 리그 184경기 116골을 기록해 1977년과 1978년 두 차례 득점왕에 올랐고, 1979년 Copa del Rey와 1980년 UEFA Cup Winners' Cup, UEFA Super Cup을 들어올렸다. 2004년 FIFA 창설 100주년 기념으로 선정된 생존 선수 125인에 이름을 올렸고, 은퇴 후에는 ESPN 해설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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