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Mario Kempes : 1973년 FIFA 월드컵 1974 예선 Match-Worn 저지
마리오 켐페스(Mario Alberto Kempes)가 1973년 9월 23일 볼리비아 원정으로 치러진 1974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의 Match-Worn 셔츠다. 1974년 월드컵에 남미로 배정된 자리는 16장 중 3.5장이었고, 그중 한 장이 전 대회 우승팀 브라질에 직행으로 주어져 남은 2.5장을 여덟 팀이 다투었다. 아르헨티나는 파라과이, 볼리비아와 함께 2조에 묶였다. 직전 월드컵 예선에서 볼리비아 원정 패배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페루전 무승부로 탈락한 뒤였고, 그것은 지금까지 아르헨티나가 예선에서 떨어진 유일한 경우다. 볼리비아는 해발 3,582미터에 자리한 라파스의 에르난도 실레스 경기장을 홈으로 썼고, 아르헨티나는 정규 대표팀과 별도로 몇 주 동안 고지에서 훈련한 선수단을 꾸려 틸카라로 보냈다. 이 조직은 '팬텀 팀'으로 불렸다. 아르헨티나는 이 경기에서 원정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켐페스는 1973년 인스티투토 소속으로 대표팀에 처음 뽑혀 1982년까지 43경기 20골을 남겼다. 이후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105경기 85골, 발렌시아에서 184경기 116골을 기록하고 라리가 득점왕에 두 차례 올랐다. 197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에서 그는 두 골을 넣어 아르헨티나의 첫 우승을 이끌었고, 그 대회의 1978 FIFA World Cup Golden Boot와 1978 FIFA World Cup Golden Ball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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