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Daniel Passarella : 1986년 FIFA 월드컵 Match-Worn 트레이닝 재킷
다니엘 파사레야(Daniel Passarella)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착용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Match-Worn 트레이닝 재킷이다. 그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마사지 치료사가 간직해온 물건이다. 파사렐라는 리버 플레이트의 수비수로 1975년부터 1981년까지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을 일곱 차례 거뒀고, 대표팀에서는 70경기에 나와 22골을 넣었다. 1978년 월드컵에서는 주장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위대한 주장(El Gran Capitán)'으로 불렸다. 451경기 134골로 한때 수비수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기록은 뒤에 로날드 쿠만(Ronald Koeman)이 넘어섰다. 1986년 대회에서는 6번을 배정받아 스쿼드에 들었으나 한 경기도 뛰지 않았고, 아르헨티나는 그 대회에서 우승했다. 르콕 스포르티브는 1986년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공식 키트 공급업체였다. 1980년대는 제조사들이 새로운 인쇄 기술로 섀도 프린트와 핀스트라이프를 넣으며 축구 의류의 디자인이 급격히 복잡해지던 시기였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 그는 리버 플레이트와 아르헨티나 대표팀(1994~1998), 우루과이 대표팀을 지휘했고, 2009년 12월 근소한 표차로 당선돼 4년간 리버 플레이트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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