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Feraud : 1978-1982년경 울 태일러 수트
루이 페로(Louis Féraud)는 1950년 칸에 메종을 열고 1955년 파리 포부르 생토노레로 자리를 옮겨, 1958년 첫 컬렉션을 발표했다. 그는 파리의 상류층과 배우들의 옷을 지었고, 브리지트 바르도(Brigitte Bardot)의 영화 의상도 그가 맡았다. 1970년 독일 핑크와 계약해 기성복 라인을 냈으며, 1978년 봄·여름 컬렉션으로 Golden Thimble Award를 받았다. 197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여성 재킷은 어깨와 여밈으로 상체의 윤곽을 세우는 쪽으로 옮겨 갔다. 1978년에서 1982년 무렵의 이 검은 울 수트는 짧은 재킷을 더블 브레스트로 여미고 넓은 숄칼라를 얹어 그 선을 분명히 했고, 칼라 가장자리에 초록 바이어스를 넣어 검은 바탕을 한 줄로 끊었다. 아래는 고데를 넣은 스커트여서 허리에서는 붙고 아래로 갈수록 폭이 벌어진다. 컬렉션 무대에 올린 시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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