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a Prussac : 1958-1960년경 울 스커트 2점
롤라 프뤼사크(Lola Prusac)는 폴란드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일한 디자이너다. 1925년부터 1935년까지 에르메스에 있었고, 1936년 자신의 이름을 건 하우스를 열어 '스포르 트리코'라 부른 캐주얼 니트를 전문으로 했다. 재단으로 몸의 선을 만드는 옷이 아니라, 짜임과 색의 배치가 옷의 인상을 결정하는 계열이다. 1950년대 초반의 파리 복식은 크리스티앙 디올의 뉴룩이 세운 구조와 격식이 기준이었고, 1950년대 후반에 이르러 그보다 단순하고 덜 짜인 옷을 찾는 흐름이 나타났다. 1958년에서 1960년 무렵의 스커트 두 점이다. 하나는 청색 모직으로, 여러 색의 가로 띠가 지나가는 바야데르 효과를 냈다. 다른 하나는 양귀비색 에타민 바탕에 모직 띠를 자수로 얹었다. 색을 면으로 채우지 않고 띠로 끊어 배치하는 방식이 두 점에 공통으로 있다.
- 분야
- 패션스커트
- 품목
- 의상
- 시대
- 1950년대
- 인물
- Lola Prus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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