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실착·실사용
Miguel Cabrera : 2016년 9월 18일 2,500번째 안타 기념 Game-Used 서명 공
2016년 9월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에서 쓰인 Game-Used 공식 메이저리그 야구공이다. 5회말 타이거스 투수 대니얼 노리스(Daniel Norris)가 인디언스 타자 라자이 데이비스(Rajai Davis)에게 던진 공으로, 데이비스는 이 공을 파울로 걷어냈다. 미겔 카브레라(Miguel Cabrera)가 서명하고 "2500th HIT GAME"을 적어 넣었다. 카브레라는 그날 두 타석에서 안타 하나를 쳤고, 그것이 통산 2,500번째 안타였다. 경기는 타이거스의 9-5 승리로 끝났다. 그는 2003년 6월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데뷔해 그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2007년 12월 타이거스로 트레이드됐다. 2012년에는 타율 .330, 홈런 44, 타점 139로 45년 만의 타이틀 크라운을 달성하며 그해와 이듬해 American League MVP를 받았고, 통산 3,174안타 511홈런 1,881타점에 타율 .307을 남겼다. 2010년대 후반은 홈런이 급증하며 '주스볼' 이론이 다시 떠오른 시기였고, 2016년의 야구공은 앞선 시즌보다 약간 작아지고 솔기가 낮아졌다. MLB는 제조 공정을 살피는 위원회를 세워 2019년 12월 낮은 솔기 프로필이 홈런 증가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발표했다. 카브레라는 2023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베네수엘라 대표팀 타격 코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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