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Cal Ripken Jr. : 2000년 4월 22일 Game-Used 배트
2000년 4월 2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에서 칼 립켄 주니어(Cal Ripken Jr.)가 쓴 Game-Used 루이빌 슬러거 P72 모델 배트로, 립켄의 개인 소장품에서 나왔다.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애슬레틱스 투수 제프 탬(Jeff Tam)을 상대해 유격수 앞 땅볼 병살로 물러났다. 립켄은 그날 4타수 2안타 1득점을 남겼다. 립켄은 1981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해 21시즌을 한 팀에서만 보낸 유격수이자 3루수다. 1982년 미국리그 신인왕에 올랐고, 2,632경기 연속 출장으로 루 게릭의 2,130경기 기록을 넘어섰다. 통산 3,184안타, 431홈런, 1,695타점에 올스타 19회, 미국리그 MVP 2회(1983년, 1991년), 골드글러브 2회를 기록했다. 그해 4월 1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통산 3,000안타를 채웠고, 시즌 전체로는 83경기 출전에 타율 .256, 15홈런, 56타점이었다. 2000년 정규시즌에는 당시 기록인 5,693개의 홈런이 나왔다. 뒷날 스테로이드 시대로 불린 이 시기를 두고 리그와 선수회는 2002년에 새 검사 체계에 합의했고, 2003년 시범 검사를 거쳐 2004년부터 전면 검사와 처벌을 시행했다. 립켄은 2001년 10월 21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고, 2007년 첫 투표에서 98.53%의 득표로 야구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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