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 Keon : 1973년 11월 20일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골 퍼크
1973년 11월 20일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가 뉴욕 아일랜더스를 상대로 4-2로 이긴 경기에서 데이브 키언(Dave Keon)이 넣은 골 퍽이다. 이 골은 그 시즌 여섯 번째 골이었고, NHL 통산 330번째 골이었다. 키언은 1960년 토론토에 입단해 15시즌 동안 메이플 리프스의 핵심 공격수였다. 1961년부터 1967년까지 네 차례 스탠리컵을 우승했으며, 1960-61 시즌 Calder Memorial Trophy를, 1961-62와 1962-63 시즌 Lady Byng Memorial Trophy를 받았다. 1967년 스탠리컵 결승의 Conn Smythe Trophy는 그의 것이었다. 빠른 스케이팅과 수비 능력으로 당대 최고의 수비 포워드로 꼽혔고, 1986년 하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 퍽은 NHL이 1972년부터 1974년까지 운영한 골 퍽 프로그램의 유물이다. 골망으로 들어간 모든 퍽을 거두어 골의 날짜, 선수명, 도움 기록을 적은 뒤 일반 팬들에게 판매하는 사업이었다. 아이스하키가 캐나다의 국기 스포츠에서 미국의 주요 종목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던 시기, 팬들의 관심을 상품화하려는 시도였다. 그러나 이 사업은 시대를 앞서갔고 판매가 부진해 두 시즌 만에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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