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Henry Cotton : 1929년 스크랩북 페이지, Taylor·Braid와 함께한 사진
헨리 코튼(Henry Cotton)이 경력 초기에 모은 스크랩북의 한 페이지다. 1929년 촬영된 사진으로, 코튼과 당시 영국 골프계의 거장들이 함께 담겨 있다. 코튼은 1923년 프로 활동을 시작했고, 1934년 첫 우승에서 65타의 레코드 라운드를 기록했다. 이 숫자는 던롭 65 골프볼의 이름이 되었다. 1937년과 1948년에도 Open Championship을 우승해 통산 3회 우승을 남겼으며, 1930년대와 1940년대 유럽 라운드에서도 다수의 타이틀을 얻었다. 동시대 영국 최고의 선수로 자리 잡은 그는 MBE를 받았다. 이 페이지에는 존 헨리 테일러(John Henry Taylor)와 제임스 브레이드(James Braid)도 함께 담겨 있는데, 둘은 해리 바든(Harry Vardon)과 함께 골프 역사의 Great Triumvirate를 구성한 거장들이다. 1920년대는 골프 대중화의 시대였다. 코튼이 활동하던 이 시기 장비도 빠르게 바뀌고 있었다. 새로운 클럽 재료가 히코리 샤프트를 대체했고, 미국골프협회는 골프볼의 무게와 크기 기준을 정했으며, 골프의 표준화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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