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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Galliano for Dior : 1997년 봄여름 울 크레이프 수트 외 2점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는 1996년 크리스찬 디올의 창의 이사가 되면서 오트 쿠튀르 전통의 우아함과 극적인 무대 미학을 결합하는 작풍을 펼쳤다. 그의 컬렉션은 역사적·낭만적 요소를 현대 아방가르드와 엮으면서도, 정교한 재단과 장인정신으로 여성성을 표현했다. 1990년대는 미니멀리즘과 데콘스트럭티비즘이 주류인 시대였는데, 갈리아노는 이 흐름 속에서도 전통적인 우아함을 지키는 길을 찾았다. 이 옷은 1997년 봄·여름 컬렉션의 팔레 블루 울 크레이프 수트다. 부티크 라벨이 붙은 이 옷은 실크 실로 만든 프린지 트리밍이 가장자리를 장식하고 있다. 울 크레이프 특유의 주름진 질감은 형태를 잡으면서도 몸에 부드럽게 따라 흐르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갈리아노가 추구한 우아함과 운동감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분야
패션수트·앙상블재킷
품목
의상
시대
1990년대
인물
John Galliano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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