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Raymond Berry : 1973년 Pro Football Hall of Fame 헌액식 관련 유품 묶음
레이먼드 베리(Raymond Berry) 명예의전당 입성 관련 기념물 묶음이다. 티틀(Y.A. Tittle),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달러스 카우보이스의 길 브랜트(Gil Brandt) 등으로부터 온 축전 9장, 라마 헌트(Lamar Hunt)의 자필 메모, 돌핀스·제츠·세인츠·램스 구단 편지지에 담긴 축사, 각 경기 풀 티켓과 입성자 만찬 티켓 등이 함께 들어 있다. 베리는 1955년부터 1967년까지 볼티모어 콜츠의 와이드 리시버로 뛰었다. 통산 631리셉션 9,275수신 야드 68터치다운을 남겼으며, 리셉션과 수신 야드에서 리그 1위 3회, 수신 터치다운에서 2회 기록했다. 정밀한 루트 러닝과 확실한 핸들링으로 알려졌고, 조니 유나이터스(Johnny Unitas)와 함께 그 시대 최고의 패싱-리시빙 듀오로 평가받았다. 1958년 NFL Championship Game에서는 12차례 공을 받아 178야드와 1터치다운을 거두었다. 1973년 명예의전당에 입성한 뒤 베리는 1984년부터 1989년까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헤드코치로 48승 39패를 기록하며 팀을 슈퍼볼 XX 진출에 이끌었다. 이 기념물 묶음이 남긴 축전과 초대는 1970년 AFL과 NFL의 합병으로 통합된 리그가 주도 스포츠로 확립되던 시기, 그 최고의 선수들이 이 선수를 얼마나 존경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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