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key Mantle : 1956-59년경 Game-Used 글러브
미키 맨틀(Mickey Mantle)이 1950년대 후반에 쓴 롤링스 글러브다. 1959년 9월 맨틀은 한 팬을 만났다. 그 팬은 몇 년 전 아버지의 바에서 일할 때 맨틀과 팀메이트 행크 바우어(Hank Bauer)를 처음 본 뒤, 맨틀과 우정을 나눴다. 맨틀은 1951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해 1968년까지 메이저리그 경력을 보냈다. 경력 전체에 걸쳐 부상으로 고생했음에도 야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공격수 중 한 명이 되었다. 1956년 트리플크라운을 획득했고, 1956년·1957년·1962년 세 차례 MVP상을 받았다. 통산 536개의 홈런과 2,415개의 안타를 남겼다. 1950년대는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프랜차이즈의 이동이 심했던 시대였다. 1953년 보스턴 브레이브스가 밀워키로, 1958년 뉴욕 자이언츠와 브루클린 다저스가 서부 해안으로 옮겨갔고, 리그는 중계 확대를 통해 시청자층을 넓혀 갔다. 이 시기 롤링스는 메이저리그 구단에 수제 글러브와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1974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맨틀은 이후 NBC 스포츠 해설자로 일했고, 1970년 시즌에 양키스 코치로 잠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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